머리의 문제인가, 광고의 문제인가.

Posted at 2007/02/23 21:05// Posted in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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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주 웃기는 광고다 싶었다.
'24시간에 6만원이라니, 그 돈받고  24시간 안마하는 중노동을 할 여대생이 어딨냐?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겠다.'
그러고 세 걸음을 걷고서야 구인 광고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내가 난독증인가 광고가 이상한가 고민하다 광고가 개념없었던 걸로 생각하기로 했다.
머리가 사물을 왜곡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그게 낫겠다 싶어서였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이미 왜곡을 부인하기 위해 또 다른 왜곡을 하고 있는 셈이더라.

그래서 광고를 다시 봤지만 역시 근래에 보기드문 조잡한 광고였다.
머리 책임 반, 광고 책임 반이면 공평하겠지.

2007/02/23 21:05 2007/02/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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