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6집 앨범 나무에 수록된 노래중 하나가 충격을 줬지만 어쨌건 그 한곡을 듣고 CD를 살정도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 곡이 제목을 보지 않고 듣다가 내용을 깨달으면, 뒤통수를 얻어맞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이 음반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제대로 글로 써낸 가사였어요. 과거에 대한 향수가 묻어나는 서정적인 가사에 깔끔한 권진원 씨의 목소리가 합쳐지니 묘하더군요. 이런 가사는 대게 좀 탁한 목소리를 통해서 들어왔던 것들이라, 생소하면서도 맑은 맛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권진원 씨의 음반을 냅다 뒤져 보았는데 이런 스타일로 부른 건 이거 하나인 듯 하더군요. 원래 권진원 씨 스타일은 별로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어쨌든 이 앨범만큼은 근래에 손에 넣은 것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라고 해봐야 발매된지 2년가까이 되는 음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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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이쁜 CD. 나이테 무늬가 잘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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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0 17:18 2008/08/30 17:18

두번째 NDSL을 샀습니다.

도구 | 2008/08/29 20:07 | 두리뭉
첫번째는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찾을 수도 없고 그냥 잊으려다가, 삼국지 DS2가 땡겨서 사버렸습니다.
것도 신품으로. 무이자 할부 만세!

그런데 택배로 요상하게 큰상자가 왔기에 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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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은 덤이 아니라 유일한 완충재.


다행히 물건은 멀쩡하지만, 이런 하나마나한 포장은 처음 봤습니다. 책만 주문했을 때의 예스24 포장이 허접하다고 흉봤었는데 여기에 비하면 무척 잘 포장한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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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20:07 2008/08/29 20:07
 TV로 뉴스를 보다보니 숙제 대행 사이트가 나오더군요. 그런 거야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게 좀 의외였습니다.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가 요즘에는 애들 학원 갈 시간 잡아먹는 쓸데없는 것인지 몰라도, 어쨌든 학생 본인이 수행해내야 한다는 점에 이견이 없는 고로. 숙제하기 귀찮은 애들은 몰라도,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가 이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숙제하는 시간을 아껴서 뭘하고 싶은 걸까요? 그렇게 돈으로 좋은 성적을 사서 어떤 걸 보여주고 싶은 걸까요? 그 시간에 영어를 가르쳐 좋은학교에 보내고, 성적은 돈으로 때울 수도 있단 걸 가르치고 싶은 걸까요?

과연 영어는 알아도 영문학은 모르고, 공부는 잘해도 배금주의에 물든 인재를 키워내서 무슨 좋은 사회가 될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쓸데없이 아무한테나 영어로 씨부리면서 낄낄대는 예의도 모르는 것들이 눈에 띄던데 심히 걱정됩니다.

전에는 교육정책을 세우는 사람들이 나쁘다. 교사가 나쁘다. 사회지도층이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이는 매우 잘못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교육감 선거 결과에서도 알수있지만 교육정책은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대로 진행되고 있고, 교육자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속성을 잘 가르치고 있으며, 사회지도층은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이처럼 민의를 대변함에 있어서 높은성취를 보이고 있었는데 여태 몰랐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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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22:24 2008/08/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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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여, 부끄러운 줄 알게.

잡글 | 2008/08/21 01:37 | 두리뭉
 어느 감기인지는 몰라도 감기에 걸려 콧물을 찔끔거리고 가래가 들끓고있다네. 살면서 수십번은 앓은 것 같은 감기지만 언제나 치명적인 피해를 준적은 없지. 그렇다고 쫒아낸들 쉽게 나가지도 않고 말이야. 그렇게 대충 뭉게다가 약이 들은 건지 스스로 지겨워진 건지 훌쩍 떠나지만, 매해 환절기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것이 참 질긴 인연이로군.

이런 떠돌이 같은 삶을 사는 이유가 뭔가? 다른 병들처럼 좀 평범하게 살 순 없는 건가? 무좀처럼 '우리 평생 해로합시다.'하고 들러붙는 것도 아니요. 암처럼 '너도 죽고 나도 죽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때되면 찾아오는 손님처럼 내몸을 드나드는데, 무슨 6.25동란 때의 부산 친척집도 아니고 친척은 왜그리 많은지 매번 다른 감기가 신세지겠다고 찾아오니, 저번에 왔던 친구를 위해 준비한 면역체계가 매번 허탕을 치지. 그나마 때에 한 번 찾아오고나면 다음에 돌아오는 때까지는 다시 찾아오지는 않으니 손님의 도리를 조금은 아는 모양이긴 하더군. 

하지만 말이다. 세상에는 손님의 도리말고도 동료간의 예의라든지 이웃에 대한 배려 같은 게 있단 말이다. 혼자 와서 백혈구랑 캐삭빵을 하고 놀던지 가래와 콧물 생산으로 재미를 보던지 기관지를 쿡쿡 찌르던지야 타고나길 그래생겨먹었으니 어쩌겠냐만은, 허리 부근에서 디스크가 숨바꼭질하고 노는 몸에서 그러고 노는 건 심히 도리에 벗어난 것이지.

평소 같으면 자네의 장난질로 기침을 하면 목이 아픈가보다 하겠지만, 지금은 기침할 때마다 디스크 군이 놀라서는 쿵쿵 들이받는 바람에 두 배로 아프단 말일세. 하물며 개도 밥먹을 때는 건드리지 않는 법이 거늘 다른 친구가 노는 곳에서 행패를 부리는 것은 실로 점잖지 못한 일일뿐더러, 만민과 함께 평등과 화합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지구상의 존재로써 부끄러워해야함이 마땅하네.

어쨌든 자네 일가친척들과 오랜 교류를 가져왔네만, 올해처럼 섭섭한 적은 없다네.
부디 다음에는 주인집 사정을 먼저 살피는 손님이 되기를 빌겠네.
얼른 떠나 다음에 만나길 기약하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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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1:37 2008/08/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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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3부류의 사람

잡글 | 2008/08/18 08:17 | 두리뭉
 영화를 보는 3부류라고 했지만 아마 다른 것도 비슷할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관찰의 결과이긴 하지만.
사실 이 3부류외에도 자잘하게 나뉘기는 하지만 크게 나누면 다음의 3부류다.
  1. 영화를 보는 사람.
  2. 시간을 보내는 사람.
  3. 이야깃거리로 삼으려는 사람.

영화를 보는 사람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구하기 어려운 작품이라도 보고싶은 건 어떻게든 구해보며 돈을 아끼지 않는다. 물론 불법다운로드도 가리진 않지만, 좋은 화질과 음향 같은 조건이 구비된 상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보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영화를 수차례 재관람하는 건 당연하다. 여기서 심해지면 소위 말하는 Cinephile - 이라하지만 퀴퀴한 내가 나니 영화덕후라 하자.- 이 된다.


시간을 보내는 사람

 영화를 보는 대부분이 여기 속한다. 이들에게 영화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재미없어서 몸부림치게 만드는 영화만 아니라면 말이다. 이들은 극장을 자주 찾는 다는 점에서 1번과 통하지만 대게 커플이란 점에서 차이가 난다. 즉, 데이트코스의 일부인 셈. 그렇지 않은 경우는 출퇴근 길에 PMP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거나 휴일에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상태에서 어떤 형태로든 감동을 주는 영화를 접하면 1번의 경우가 되고 그렇지 않은 채로 사회활동이 많아지면 3번이 되기 쉽다.


이야깃거리로 삼으려는 사람

 뭐하러 보는지 알 수 없는 부류. 이들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그저 남과 대화하기 위해서다. 영화관에 가서 시간과 돈을 바쳐가며 보는 걸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게 다운 받아서 대충 본다. 심지어 영화 틀어놓고 딴 짓하면서 줄거리 정도나 파악하고는 영화를 다보았다고 생각한다. - 정말 심한 경우는 2배속 재생으로 건너뛰며 보기도 한다. - 내가 무척 재밌게 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게 뭐 재밌냐 별로더만.'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식으로 영화 본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제대로 영화를 봤으면 이러이러 해서 나는 별로였다는 정도의 말은 한다. 이런 사람들은 같은 영화를 다른 영화관에서 보며 소리가 어떻고 화면비가 어땠네 하는 이야기를 하는 영화덕후들은 돈낭비하는 거라고 생각할 뿐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들이 봤다고 생각하는 영화에 대해 제대로 기억하는 건 없다.


극장에서 보이는 그 외 몇 가지

 아이가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의 영화를 애데리고 와서 보는 부모들이 있다. 영화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1번에 속하는 사람들이지만 자신의 욕구가 주변에 끼칠 폐해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로 이해는 하지만 동정은 못한다.

 이상한 음식을 들고와서 먹는 사람도 있다. 음식자체야 이상하지 않지만 비닐 부스럭거리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 정말 놀랐던 것은 그렇게 부스럭 거리면서 신발벗고 앞사람 의자에 다리얹고 영화보는 사람도 있더란 것.

 영화보는 내내 짜증내는 이상한 사람이 있다. 일행 때문에 내키지 않는 영화를 보는 걸 수도 있고, 영화의 유명세에 기대치를 높였다가 실망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 '재미없는 쓰레기'라거나 '내가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왔냐'라던가 하는 소리를 듣기 싫어도 들리게 하는 무뢰한들은 혼자 영화를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경우를 매우 최근에 다크나이트를 보면서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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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무관한 짤방. 블루레이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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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08:17 2008/08/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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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적절한 책 광고

잡글 | 2008/08/07 16:59 | 두리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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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몇 권 찍어줬다고 그것만 미는 건 초보나 할 짓. 프로라면 다른 것도 팔아야한다는 신념이 느껴지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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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6:59 2008/08/07 16:59

「월·E」이젠 로봇까지 염장질

만화 | 2008/08/07 14:52 | 두리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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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픽사의 대작 '월·E'.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혀 사람들이 살기힘들 지경이 되자 사람들은 지구를 청소할 로봇 WALL·E(이하 월이)들 만을 남겨놓고 우주로 나갑니다. 그리고 지구에서 열심히 청소를 하던 월이들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닥쳐서 그만 월이들을 유지보수하는 시스템이 작동불가능 상태에 빠지고, 그럼에도 꿋꿋이 임무를 수행하던 월이들은 유지보수가 되질 않아 하나둘 고장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자, 급기야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월이간의 배틀로얄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살기위해 동료를 부수고 부품을 취하는 윌이들로 점점 지구는 아비규환에 빠져들고, 700년이 지나자 마침내 단 하나의 월이만이 살아남지만 다행히 지구를 떠난 인류가 보낸 이브를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무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미리니름 다량 함유.


[요약]
WALL·E 재밌다.
엔딩크레딧 꼭 볼 것.



++ 프리머스 독산에서 봤는데 발권기 용지가 다떨어져서 표가 안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창구에서 표 받으려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데 나중에 용지를 채웠나보더군요. 어린 학생들이 아까 예매하셨냐며 출력된 표를 가져다 주는데 고마웠습니다^^ 앞사람 인상착의를 기억해서 가져다 주기까지 하고 착한 학생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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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4:52 2008/08/07 14:52

2008년 7월의 리퍼러 통계

잡글 | 2008/08/06 15:11 | 두리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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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뭉치 카테고리가 순위에 있는 것은 텍스트큐브의 표지기능 탓이 아닐가 합니다.
/2689839는 올림푸스E-420. 요즘 올림푸스코리아의 가격 후려치기가 극심하죠.
/2689693은 오랜만에 뜨는 마제스터치 글입니다.
/2689716은 철완버디에 대한 글입니다. 요즘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과는 내용이 많이 다르죠.

아무때나 고개를 드는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글을 빼고보면 철완버디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는 게 보입니다.

7월에 쓴 글들

7월은 의욕이라곤 먹이를 포식한 봄날의 코알라만큼도 없는 한달이었습니다. 그래서 글도 적겠거니 했는데 평소와 별 차이 없더군요. 감상문이 주류라는 게 차이점이랄까요. 7월 27일의 오버맨 킹게이너는 작성중인 글이라 비공개입니다.


전체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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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픽도 별볼일 없는 모양새기는 한데 마지막만 유독 치솟아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 대한 온라인의 관심을 보여주는 거겠지만 정작 투표율은 택도 없게 낮았지요. 어서 인터넷을 통한 전자투표를 도입해야되요. 어차피 대충 찍을 거라면 투표율이라도 높여야지 않겠습니까?


유입검색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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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는 더 떨어지지도 오르지도 않는 채로 구글이 2위 자리를 굳혔군요. 유입겁색엔진이라는 게 블로그가 어디서 서비스 되고 있는가에 영향을 많이 받음을 알 수 있는 통계지요. 네이버야 워낙 사용자층이 두터워 어디서 서비스를 받건 큰 차이 없겠지만 티스토리를 나오고 몇 달 지나니까 다음으로부터의 유입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는 네이버와 구글만 믿고 가는 거지요.

어? 그러면 엠파스 블로그나 이글루스는 엠파스나 싸이월드로부터의 유입이 좀 많을까요? 궁금하군요.


접속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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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초기와 비교하면 서울지역의 비중이 줄어든 편입니다. 경기지역의 신도시들이 서서히 활성화된 결과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해외의 비중도 날로 줄어가네요. 오픈수세11은 설치의 용이함이나 안정성이나 이제까지 나온 수세 중 제일 낫던데 관련 글이라도 쓰면 해외에서의 유입이 늘려나요.


인기검색어(텍스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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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는 여전히 블로그 주소입니다. 누가 이 도메인을 신경쓰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비슷한 국제 도메인이 여럿 있더군요. 이걸로 도메인 선점이 어쩌고하면서 태클걸지 않으면 좋겠는데 여태말이 없으니 별 거없겠죠. 2위, 4위(2/2)도 인기페이지와 연관되는 거고, 3위의 도서관 전쟁은 남에 나라 작품이 우리네 현실과 연결되기도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죠. 책이 나오면 살겁니다. 5위(1/2)! 이것도 블로그하면서 의문을 품는 것중 하난데, '1' 같은 걸로 검색을 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유의미한 검색이 불가능한 검색어로 검색하는 존재에 대해 고찰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뜬금없이 젤다군요. 할머니가 늘 말씀하시던 '백날 땅파봐라 10원 하나라도 나오나.'라는 금언을 무색케하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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